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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서울경제] 효성, 참전용사에 새 집 선물·여성 직업교육 지원 (2013.07.18)

2013.07.18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봉사의 기회를 늘려 효성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해야 한다"

조석래 효성 회장의 지론이다. 조 회장은 평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야 한다"며 각종 봉사활동과 사회기여를 독려하고 있다. 

 

 

(중략)

 

 

효성은 아울러 굿네이버스가 양성한 전문 강사진을 통해 경상남도 지역 50개 초등학교 학생 5,000여명에게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1년간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참여할 전문 강사를 양성해 왔으며, 미리 준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함께 날자, 비 투게더(Be(飛) Together)' 계획을 올해 봄방학 기간부터 본격화 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초등학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특히 폭력의 범위를 '폭행'에 한정하지 않고 '언어 폭력', '왕따' 등도 심각한 폭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했다. 효성은 교육을 받은 50개 학교 중 10개교를 선정해 전교생 대상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진행한다. 효성은 또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뮤지컬 '귀를 기울여 주세요'를 후원하기도 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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