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아산나눔재단은 차세대 비정부기구(NGO)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6개월 과정의 ‘아산 프런티어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비영리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이봉주 교수 등 학계 전문가, 굿네이버스 양진옥 사무총장 등 실무 전문가가 참여한다. 해외 비영리기관을 탐방하는 해외연구조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1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면접 등을 거쳐 30명을 선발해 10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교육한다.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6월부터 비영리분야 종사자에게 1년간의 해외 NGO근무 기회를 주는 ‘아산 프런티어 펠로십’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