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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여행

2007.03.12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여행

- 굿네이버스, 한국시티은행 ·한미은행노동조합과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겨울방학교실 캠프 떠나 -

 

 


방학이 되면 놀이동산으로, 스키장으로, 놀러가는 다른 친구들이 마냥 부럽기만 했던 아이들. 아이들은 이제 더 이상 다른 친구들이 부럽지 않다. ‘특별한 겨울’을 선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서울의 5개교(동신초, 성북초, 무학초, 도봉초, 복정초) 120여명의 결식아동들이 홍천 비발디 파크로 1박 2일의 캠프를 떠났다. 한국시티은행·한미은행노동조합과 아동복지전문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kr)가 함께한 이번 캠프는 결식아동들이 공동체 생활을 통해 사회성을 증진하고, 생활환경에서 느낄 수 있는 심리사회적 위축감을 극복하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올해로 5회째 맞는 희망나눔학교 방학 캠프는 문화체험 행사와 야외학습, 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학교 밖의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열어 주고 있다. 


한미은행노동조합 진창근 홍보국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는 시간이기를 바란다. 희망나눔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도록 교육, 문화 여가 활동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8일 개강한 결식아동 방학지원 프로그램인 희망나눔학교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문화적 소외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계획되었다. 희망나눔학교는 굿네이버스 전국 24개 지부 57개 학교 1,495명의 결식아동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내게 행복을 주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이 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캠프 개요> 

프로그램 명

2007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 캠프 “우리들만의 특별한 겨울 이야기”

일       시

2007년 1월 11일~12일 (1박 2일)

장       소

홍천 비발디파크 유스 호스텔

주 요 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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