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설날, 특별한 행복나눔


-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100여명,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뚝딱이아빠 김종석씨와 신나는 설맞이 자원봉사 활동 펼쳐  -


 



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kr)가 결식아동을 위한 ‘따뜻한 설날, 특별한 행복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3일(토),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해 굿네이버스 노원지역아동센터 저소득 결식아동 50여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들은 만두를 빚어 떡국을 만들어 먹고, 민속놀이를 통해 흥겨운 민족대명절의 정취를 마음껏 누렸다. 또한 자원봉사자들과 참여 아동들이 신년 카드를 작성해 교환하고, 아동들은 설빔으로 한복을 선물 받았다.

특히 이 날 행사에,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뚝딱이아빠 김종석씨가 참석, 행사를 진행해 더욱 즐겁고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해 7월에 '사랑애축구공 보내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가난한 아이들로 구성된 굿네이버스 캄보디아 어린이 축구팀을 초청하여 KBS 해피선데이 '날아라 슛돌이'팀과의 친선경기를 지원하여 해외의 불우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기도 하였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열고 결식아동, 장애우가정, 독거 어르신 가정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설영복 실장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설날을 맞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이 소외된 이웃들의 좋은 이웃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행사가 끝난 후,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자들은 떡, 쇠고기, 만두 등 떡국 재료를 포장하여 저소득 가정 220세대에 배달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