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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소지섭, UCC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2007.05.03



소지섭, UCC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 굿네이버스, 배우 소지섭, 인터넷 포털 다음이 함께 UCC를 통한 온라인 기부문화 캠페인,
‘즐거운 변화, Happy 대한민국’ 펼쳐 -


     


전문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kr)가 배우 소지섭, 인터넷 포털 다음과 함께 UCC를 통한 온라인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즐거운 변화, Happy 대한민국(http://good.daum.net/happykorea)’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지섭은 팬들과 함께 펼쳐온 ‘희망 나누기’ 자선 활동에 이어, 지난 4월말 자원 봉사 활동을 다녀오며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소지섭은 마지막 휴가 기간 동안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영헌이(가명, 6세)네 6남매 가정을 방문하여 빨래와 청소를 하고 함께 야외 나들이를 다녀왔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UCC를 게재하고 신청한 네티즌 중 5명을 선정 5월 중 소지섭과 함께하는 나눔 CF를 촬영, 기부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2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UCC(이용자 제작 컨텐츠, User Created Contents)를 통한 새로운 온라인 기부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에서 사용자가 감동적 글이나 이미지, 동영상 등 UCC를 게재하는 것만으로 참여하는 간접 기부가 가능하며 핸드폰 결제 등을 통한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에 전달돼 소외 아동 행복 나들이 기금으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처음 선보인 UCC를 통한 간접 기부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감동 UCC 게재 시 동영상, 이미지, 텍스트 등 그 유형에 따라 한 건당 최대 1천원까지 자동으로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다음 사회공헌팀의 강현숙 차장은 “UCC를 통해 새로운 온라인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으며,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소외된 아이들을 돕고 감동의 UCC로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킬 수 있는’ 작은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아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미소에 마음 따뜻해짐을 느꼈고, 한 사람이 시작한 나눔은 작지만, 나눔의 마음이 이어져 간다면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행복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며 네티즌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굿네이버스 홍보팀 박동일 팀장은 이번 캠페인과 관련하여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부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UCC와 같은 새로운 미디어 매체의 활용이 활발한 가운데 ‘나눔’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는 ‘기부’를 희생이 아닌 ‘문화’로 인식해야 할 때이며, 소지섭씨와 다음이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이 그러한 나눔 문화 확산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 2년 만에 ‘카인과 아벨’로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될 소지섭은 지난 해 7월, 강원도 폭우피해 직후 굿네이버스에 2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이어 소지섭의 팬들 또한 수재민 돕기에 동참하였다. 생일 파티 기금을 연탄 은행에 기부하기도 하였고, 소년소녀 가장 돕기 팬 영상회 및 입양아를 돕기 위한 카페 연합 콘서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클럽 영소사와 함께 미혼모들의 자활기관인 애란원에 15대의 PC를 기증하였고, 연탄 배탈 자원봉사, 모교 장학금 전달 및 심장병을 앓았던 아동의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남몰래 크고 작은 선행을 펼쳐온 것으로 밝혀졌다.

캠페인은 다음 홈페이지(http://good.daum.net/happykorea)에서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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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홍보팀 윤보애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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