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기부, 칼로리♡ 나눔 캠페인
- 15일, 굿네이버스와 365mc 비만클리닉, 사회공헌 협약식 가져 -

“고객들이 1kg를 감량할때마다 쌀 1kg 가격 1,250원을 결식아동지원기금으로 적립해드립니다.”
식을 줄 모르는 다이어트 열풍의 이면에는 변변한 식사 한 끼 먹지 못해 배고픈 아이들이 있다. 다이어트 열풍이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동안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결식 아동 수는 약 53만 명에 이른다.
이러한 시점에서 전문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kr)가 다이어트를 통한 이색적이고 의미있는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칼로리 나눔 캠페인은 고객이 1kg 체중감량을 달성할 때마다 쌀 1kg 가격인 1,250원을 결식아동지원기금으로 적립하는 새로운 기부방법이다.
굿네이버스는 15일 오후 2시, 365mc 비만클리닉과 사회 공헌협약식을 가졌다.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개최된 이 날 협약식에는 굿네이버스 홍선교 본부장, 박미경 팀장, 경미화 대리, 365mc 비만클리닉 김남철 원장, 김하진 수석원장이 참석했다.
이 날 협약식에서 365mc 비만클리닉은 배고픈 아이들이 사라지는 세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첫 걸음으로 ‘다이어트 결식아동지원기금’을 약속하고, 아울러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1차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초로 칼로리 캠페인에 동참한 이연주씨(여, 29)는 “내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배고픈 아이들에게 맛있는 밥을 선물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의욕이 생긴다.”며 “너무 기분 좋은 다이어트다. 불필요했던 내 ‘살’이 식사를 못하는 아이들에게 너무 필요한 ‘쌀’이 되는 것이 신기하고 즐겁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 창출을 위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북한아동 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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