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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변정수, 가족과 함께 후원 시사회 참석해

2007.07.20


변정수, 가족과 함께 후원 시사회 참석해

 

 - 굿네이버스, 지난 18일 용산 CGV에서 후원아동 및 후원자 2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영화 <에반 올마이티> 후원 시사회 가져 -


전문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kr)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후원아동과 후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18일(수), 국내결식아동과 후원자 200명을 초청해 영화 <에반올마이티> 특별 후원 시사회를 진행했다. 용산 CGV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후원아동과 오픈마켓 G마켓 후원쇼핑을 통해 희망공부방 지원금 모금에 참여한 후원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굿네이버스 희망공부방에 기증할 헌 도서를 가져오는 후원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G마켓 상품권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번 후원시사회는 가족 영화 <에반올마이티> 패밀리 페스티벌 시사회의 일환이다. 패밀리 페스티벌은 총 6개관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시사회로, 단순한 시사회를 넘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미된 축제의 장이 되었다. 우유곽 2,000개로 만든 국내 최초 재활용 ‘방주’ 스탠디 전시부터 참여 아동들을 위한 특별 마술 공연이 로비에서 2회 진행되었다. 시사회장에 찾아오는 모든 아동에게 영화 오리지널 동물 안경이 선물로 주어지기도 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씨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국내와 북한, 해외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있는 변정수씨 가족은 이 날 시사회에 참여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소개해 일반 시민들의 후원 활동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결손 가정 아이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에반 올마이티>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주인공 에반을 이해 못하던 가족이 함께 방주를 제작하면서 다시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가족 영화인만큼, 저소득 결식아동들과 후원자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UPI 영화사 측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굿네이버스 결식아동을 초청해 시사회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에반올마이티>는 잘 나가는 하원의원 에반이 도심 한복판에 커다란 방주를 지어야만 하는 황당한 운명과 가족, 동물들 간에 펼쳐지는 에피소드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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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홍보팀 윤보애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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