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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변정수, 어린이 경제교육 강사로 나서

2007.10.26

변정수,

어린이 경제교육 강사로 나서



-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 결식아동 위한 경제교육 강사로 참여 -


지난 19일, 굿네이버스 방과후교실에 참여하는 결식아동 33명이 한미은행노동조합의 초청으로 한국씨티은행 견학 및 경제교육에 참여하였다. 특히,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씨가 ‘돈 잘 쓰는 습관’, ‘현명한 소비’ 등을 주제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에 앞서 변정수씨는 굿네이버스를 대표하여 한미은행노동조합으로부터 2학기 방과후교실 운영기금 8천 만원을 전달받았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변정수씨는 “우리 아이들이 돈의 소중함을 알고 효율적 소비습관을 갖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모를 통해 교육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결식아동들은 부모로부터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교육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 날, 변정수씨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여 아동들이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10살에 떠나는 미래직업대탐험‘ 책을 참여아동들에게 선물하였다. 변정수씨는 이 책에 모델이라는 직업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경제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동들은 만원씩을 지급받아 인근에 있는 영풍문고에서 각자의 소비형태를 체크해볼 수 있는 ‘소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론과 실천교육이 동시에 진행된 이번 경제교육은 아동들에게 돈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좋은 소비습관을 심어줄 수 있었던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


굿네이버스는 매해마다 가족해체, 맞벌이 등으로 부모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결식아동들을 대상으로 1차적 서비스인 급식제공과 아동들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결식아동들이 가진 심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결식아동을 위한 2학기 희망나눔학교 방과후교실을 서울, 부산, 대구 등 6개 지역 468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9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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