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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빈곤퇴치의 날 앞두고 따뜻한 ‘걷기’ 일색

2007.10.26


빈곤퇴치의 날 앞두고

따뜻한 ‘걷기’ 일색




- 굿네이버스, 3일 롯데홈쇼핑과 ’행복나눔 가족걷기대회’ 개최 -


10월 17일은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빈곤퇴치의 날’이다. 빈곤퇴치의 날을 앞두고 신체의 건강과 지구촌의 건강을 위한 따뜻한 ‘나눔 걷기대회’가 한창이다. 

전문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3일 롯데홈쇼핑과 함께 '행복나눔 가족걷기대회'를, 6일과 20일,27일에는 파리바게뜨와 함께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하여 지구촌 빈곤퇴치에 앞장선다.

굿
네이버스는 롯데홈쇼핑과 함께 3일(수),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세계 빈곤 퇴치를 기원하는 ‘행복나눔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잠실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2,200여 명의 일반 시민 가족이 참여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상인원보다 700여 명이 더 참가 했으며,참가자들은 지구촌 빈곤 어린이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1:1 해외 결연을 신청하는 등 현장 곳곳에 설치된 모금함과 나눔 부스를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가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 롯데홈쇼핑 정대종 대표, 굿네이버스 김종석 홍보대사, 대표 산악인 엄홍길 교수,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외 3명의 미스코리아가 참석해 더욱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굿네이버스 김종석 홍보대사는 개회식에서 UN이 발표한 새천년개발목표(MDGs)
에 관해 설명하고 참가자들에게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걷기대회는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편 오는 6일과 20일, 27일에는 굿네이버스와 파리바게뜨와 함께 마련한 ‘건강 걷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6일, 서울 남산공원에서 열릴 행사에는 1,5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할 예정이다. 20일 부산 해운대 및 27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걷기대회에는 각각 5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 걷기대회’ 참가비는 일인 당 1,000원 이상이며, 참가비 전액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구촌 빈곤 아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빈곤퇴치’를 기념하는 화이트밴드를 증정한다. 이 외도 이벤트 코스, 행운권 추첨, 현악, 국악, 비보이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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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홍보팀 윤보애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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