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효성 임직원과

웃음가득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 지난 1일(토), 방화2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0여 명의 봉사자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자원봉사 -

전문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kr)가 국내 금융자동화기기 대표 업체 노틸러스 효성(대표 류필구) 임직원, 방화2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손맛 가득, 웃음 가득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자원봉사를 펼쳤다. 

지난 12월 1일(토), 굿네이버스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노틸러스 효성 임직원 40여 명과 방화3동 노인연합회, 방화3동 각 직능단체 등 방화동 어르신 자원봉사자 40여 명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추운 날씨 속에 감행됐던 봉사였지만, 소외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에 봉사자들 입가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흥겨운 노래와 함께 연신 어깨를 들썩이며 담근 사랑의 김장 김치는 총 1,650포기, 400여 상자. 이 날 마련된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조손 가정 380 세대 및 효성 노틸러스가 후원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이 날 김장 김치 봉사와 함께 노틸러스 효성 성민주 상무가 결식아동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기금’ 3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