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코엑스몰 등 2곳에서

‘2008 희망트리 캠페인’ 개최

- 2008 홍보대사 슈퍼주니어 희망트리에 소망 달고 팬 사인회 진행 -

코엑스 몰에 희망트리가 세워졌다. 국제 구호 단체 굿네이버스(www.goodneighbors.kr 회장:이일하)는 12월 5일부터 31일 까지 29일간, 삼성동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위치한 대형 서점 반디 앤 루니스와 고속터미널 씨너스 센트럴시티점에서 국내외 빈곤 결식 아동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2008 희망트리 캠페인’을 개최한다.

롯데 홈쇼핑의 협찬과 메트로의 후원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유명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참석해 ‘2008 희망트리 캠페인’에 대한 소개 및 성금 전달, 팬 싸인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의 ‘희망트리 캠페인’은 2005년 ‘루미나리에 자선 대축제 희망트리’를 시작으로, 올해 3년째 진행된다.

'2008 희망트리 캠페인’의 참가 방법은 삼성역 반디앤루니스와 씨너스 센트럴시티점 희망트리 앞에서 성금 3,000원을 기부한 뒤, 자신의 소망을 담은 빨간색 별 카드를 희망트리에 매달면 된다. 이번 행사는 희망트리 홈페이지(www.misoga.kr)를 통해서도 참가할 수 있다. 희망트리 홈페이지에 희망 메시지를 남기면 메시지 당 1,000원의 희망기금이 적립된다.

성금 기부자들의 희망 메세지는 2008년 2월 풍선에 담아 하늘로 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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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의 : 홍보팀 윤보애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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