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정종철 홍보대사,
설맞이 특별교사 되다
- 개그맨 정종철,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설맞이 특별교실 진행 -

전문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kr)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정종철씨가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설맞이 특별교사가 되었다.
지난 1일(금),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홍보대사 정종철과 함께하는 설맞이 특별교실’을 열어, 저소득 가정 아동 30여명과 함께 만두를 빚어 떡국을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철 홍보대사는 옥동자 캐릭터 특유의 개성 넘치는 만두 빚는 방법을 설명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여한 아이들 중에는 주먹밥 모양의 만두를 만들어 ‘마빡이’, ‘옥동자’ 만두를 만들었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또한, 아이들의 끊임없는 개인기 요구에 ‘마빡이 쇼’, ‘비트박스’, ‘기차소리’, ‘옥동자 쇼’ 등을 보여줘 특별교실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종철 홍보대사가 직접 출간한 학습도서 ‘옥동자와 함께하는 세계를 빛낸 위인구출대작전’에 싸인을 하여 참여한 아동들에게 선물을 주어 더욱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정종철 홍보대사는 “나누는 일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조금씩만 베풀면 되는 일이다. 나눔은 선행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라고 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정씨는 지난 갈갈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사랑의 콘서트에 결식아동 200명을 초청하는 등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참석한 아동들은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교실에 참여하는 아동들로 대부분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장애부모가정 등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이다.
이 날 행사가 끝난 후, 정종철씨는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이 미안하고 아쉽다”며, 시간만 허락한다면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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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의 : 홍보팀 윤보애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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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6717-4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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