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국 8만 소원
타임캡슐에 담아 ‘희망의 별’ 쏜다!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kr)가 3일(월), 2008 희망트리 캠페인 마무리 행사 ‘희망의 별을 쏘다~!’를 진행한다.
3일(월) 오후 2시, 시너스 영화관 센트럴시티점에서 개최될 이 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가 운영하고 있는 방화2종합사회복지관 방과 후 교실 아동들과 롯데홈쇼핑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방과 후 교실 아동 및 자원봉사자의 소원과 함께 지난 해 연말, 희망트리 캠페인에 참여한 전국 8만 시민들의 소원을 타임캡슐에 담을 계획이다.
이 날 행사는 ‘2008 희망트리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동시에 신학기를 맞은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되었다. 굿네이버스 방과 후 교실 아동들은 롯데홈쇼핑 임직원들과 짝을 이루어 영화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을 관람하고, 학용품 세트와 서점에서 직접 고른 책을 선물 받을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개그맨 윤성호씨가 사회를 담당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의 ‘희망트리 캠페인’은 2005년 ‘루미나리에 자선 대축제 희망트리’를 시작으로, 3년째 진행된 굿네이버스 대표연말 캠페인이다.
2008 희망트리 캠페인은 희망트리에 새 해 소원을 적고, 결식아동 한 끼 식대 3,000원을 기부하는 오프라인 캠페인과 새 해 소원을 댓글로 달 때마다 롯데홈쇼핑이 댓글 당 1,000원의 결식아동기금을 지원하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홍보사절단 최수종, 변정수, 정종철을 비롯하여, 강수정,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유리상자 이세준, KBS 이지연 아나운서, 조선희 사진작가 등 유명인사와 전국 8만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롯데홈쇼핑이 총 1억 원의 기금을 매칭 기부했다. 이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1억 7천여 만 원에 달하며, 이는 국,내외 소외 아동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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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의 : 홍보팀 윤보애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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