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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평화’도 배워야 잘 할 수 있어요!

2008.04.07


‘평화’도 배워야 잘 할 수 있어요!

- 굿네이버스 중,고등학생 평화교육, 팬(PAN) 동아리 운영
… 팬(PAN) 동아리 지원하는 대학생 멘토 동아리 ‘팬에프티(PAN-FT)' 4일 발족 -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지구촌분쟁" 이와 같은 사회문제에 대해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고민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로운 공존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평화’ 교육 프로그램 팬(PAN)의 활성화를 위해서 이들 중고등학생 팬(PAN) 동아리를 지원해줄 대학생 멘토 동아리, ‘팬에프티(PAN-FT)'를 발족했다.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강당에서 ‘팬에프티'로 선정된 대학생과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굿네이버스 평화교육 워크샵 및 팬에프티 발대식‘이 진행됐다. (첨부 사진 설명: 4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된 2008 굿네이버스 평화교육 워크샵에서 팬에프티(PAN-FT)로 선정된 140여 명의 대학생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팬에프티(PAN-FT)'는 지난 3월, 공모전을 통해 모집됐으며, 전국 32개 대학생 동아리가 최종 선정됐다. ‘팬에프티(PAN-FT)'의 FT는 촉진자라는 뜻의 Facilitator의 약자로, 2008년 한 해 동안 전국 80개 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며, 75,000여 명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평화교육 ’팬(PAN)'은 평화대사연대(Peace Ambassador Network)의 줄임말로, 집단 내의 상호존중에서 지역사회의 공존, 크게는 남북 간 교류와 협력, 인류의 평화에 대한 가치정립을 도와 지구촌 시대를 살아갈 주역으로서의 역량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굿네이버스가 운영하고 있는 중‧고등학생 평화교육 동아리로서 지난해에는 전국 23,225명의 학생들이 본 평화교육에 참여했다.

굿네이버스 팬(PAN) 동아리는 팬에프티와 함께 2008년 한 해동안, 폭력, 분쟁, 차별에 대응하는 다양한 평화 과제들을 수행하며 평화를 지향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배우게 될 예정이다.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 속에 숨어있는 폭력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를 직접 찾아보고, 평화 컨텐츠를 손수 만들어보거나, 따돌림과 폭력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중고등학생 스스로가 교내에서 비폭력캠페인, 비폭력 퍼포먼스, 화해메신저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평화 전시회, 차별을 반대하고 조화롭게  사는 평화세상을 위한 공익광고 제작 등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평화’를 배우고, 알릴 예정이다. 올 해에는 ‘따돌림 학교 만들기=따옴표’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굿네이버스 평화교육은 온라인 상에서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롯데홈쇼핑 알음열음 사이트(www.f5.or.kr)에서 평화교육을 비롯한, 아동권리교육, 세계시민교육, 예비부모교육 등 유익하고 다채로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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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의 : 홍보팀 윤보애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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