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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굿네이버스 저소득 가정 ‘축구 꿈나무’ 70여 명, UAE전 관람… 승리 기쁨 함께 만끽

2008.10.16



굿네이버스 저소득 가정

‘축구 꿈나무’ 70여 명, UAE전 관람

… 승리 기쁨 함께 만끽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 ‘꾸러기 FC 축구단’ 외 축구선수의 꿈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이 ING생명의 후원으로 15일, 한국-아랍에미리트전을 관람하고 승리의 기쁨을 함께 만끽했다.

2010년 월드컵 예선전을 응원하며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 ‘꾸러기 FC 축구단’ 외 포항시 저소득 가정 아동 70명이 참여, 상암 풋살 경기장에서 미니 올림픽을 시작으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 한국-아랍에미리트연합 경기를 관람, 승리의 기쁨을 함께 만끽했다. 16일에는 ING생명의 중앙 본부 FC 및 지점장 30여 명과 함께 서울 인근 놀이공원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축구공을 선물받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ING생명의 ‘ING Chances for Children'의 일환으로 ING가 ‘2010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면서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에 축구 꿈나무들을 초청, 경기관람을 포함한 서울나들이행사로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꾸러기 FC축구단 소속 송림초등학교 한용현(12)는 “서울에는 처음 와서 어제 밤부터 설레서 잠을 잘 못 잤다. 좋아하는 축구도 하고 월드컵 경기장도 보아서 참 좋았다. 특히, 박지성 선수를 직접 보고, 나도 박지성 선수와 같은 유명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난 해 4월 창단된 굿네이버스 ‘꾸러기 FC 축구단’은 방과 후 교실, 지역아동센터 등 저소득결식 아동으로 구성되며, 굿네이버스-LG전자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인 ‘레츠고 봉사단’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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