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이 있어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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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규 9집을 발매한 어린이 그룹, 노래하는 아이들 ‘노아’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kr)와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나눔이 있는 ‘좋은 콘서트(Good Concert)’를 개최했다.
좋은 콘서트는 5월 9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중구 신당3동에 위치한 약수교회에서 1,000여 명의 성도들을 대상으로 약 2시간동안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서 노래하는 아이들 노아는 경쾌한 노래와 댄스 8곡을 선보이고, 일상생활에서 낭비하는 습관을 줄이고, 나눔에 동참하자는 내용의 뮤지컬을 진행했다. 또한 전 세계 빈곤 아동의 현황과 나눔 참여의 방법이 담긴 굿네이버스 100원의 기적 영상을 통해 나눔교육도 실시되어 공연을 더 뜻 깊게 했다.
‘노래하는 아이들’이라는 뜻의 어린이 그룹 ‘노아’는 지난 2000년 창단되어 올해로 벌써 10년을 맞이했다. 지금까지 7번의 정기 콘서트와 2번의 크리스마스 공연을 열었고, 8집의 정규 앨범과 크리스마스 앨범을 출시한 어엿한 그룹이다. 팬 클럽도 1만 명이 넘는다. 매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멤버가 1년간 함께 활동하게 되는데, 현재는 새롭게 선발된 9기 2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노아는 2008년 12월 30일, 굿네이버스 어린이 서포터즈로 위촉됐으며 세계시민교육 발대식, LG 연구원 기부행사, 희망트리 발대식 등 다양한 나눔 행사에 참여해 서포터즈로 자리를 빛냈다. 또한 굿네이버스가 매년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세계시민교육 주제가인 ‘원하트(One Heart)’를 작사, 작곡하고, 노래를 기부해 적극적으로 ‘능력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아를 위한 나눔 교육 프로그램 ‘아동 평화 대행진’의 교육 자료에도 ‘사랑을 나눠요’라는 곡으로 참여했으며, 이번에 발매한 정규9집 ‘주는 내친구’에도 이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노아-굿네이버스 좋은 콘서트는 지난 해 12월 13일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콘서트이며 수익금의 일부를 해외빈곤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또한 노아, 노아틴 에이져, 노아 주니어들이 지난 첫 번째 나눔 콘서트 이후 개인적으로 모은 100원의 기적 저금통을 모두 가져와 모금에 먼저 참여했으며, 이 날 공연에 참석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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