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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김현주,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위촉… 소외된 아동의 ‘좋은 이웃’ 되기로

2010.06.14

 

 

 김현주,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위촉…

소외된 아동의‘좋은 이웃' 되기로


5월 5일 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3일(월), 국내외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배우 김현주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는 5월 3일(월) 오전 11시, 용산에 위치하고 있는 굿네이버스 국제본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김현주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 날 위촉식은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과 본부 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전달, 굿네이버스 직원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 날 위촉식에는 김현주가 결연후원하고 있는 필리핀 소녀, 레날린의 영상 편지가 소개되었다. 김현주는 영상을 통해서라도 레날린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레날린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또 김현주는 “곧 다가올 어린이날을 모든 아이들이 기쁘게 맞이할 수 없는 것이 슬프다. 어린이날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홍보대사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다.”며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데뷔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사랑받아온 국민 여배우 김현주는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다. 지난 2009년 12월 출간한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인세의 1%와 직접 디자인한 패션잡화 브랜드 르스타일(Lestyle)의 에코백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 착한소비캠페인 굿바이(GOOD_BUY)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3월 16일(화)에는 지구촌 빈곤 실상을 알리고 나눔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 일일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달 26일(월)에는 학대 피해 아동을 직접 만나 희망을 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렇듯 김현주는 평소 나눔은 물질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재능과 시간, 마음 등 자신이 가진 어떤 것으로든 할 수 있음을 몸소 실천해 왔다.

 

김현주는 오는 8일(토) SBS 희망TV의 사회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김현주는 시청자들이 국내 외 빈곤 아동들에 관심을 갖고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UN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NGO 최고 지위를 받은 국제구호개발NGO로서 국내, 북한 및 전 세계 23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관련 문의 ㅣ  언론홍보팀  02) 6717-4065~6   pr@gn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