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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굿네이버스, 국내 첫 ‘기부 어플’ 출시 … 이젠 기부도 스마트하게 !

2010.11.09

 

 

 굿네이버스, 국내 첫 ‘기부 어플’ 출시
… 이젠 기부도 스마트하게 !

 

 

 - 굿네이버스, 24일 국내 첫 ‘기부 어플리케이션’ 출시 …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배포 중
 - 스마트폰에서 기부 참여, 나눔 갤러리, 나눔 뉴스에서 결연 아동 사진·사연·편지 확인까지

 


10월 현재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480만 명을 넘어섰고, 10월 말까지 500만 명 돌파를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에 훈훈한 바람을 일으킬 '기부 어플‘이 출시돼 화제다.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가 23일(토), ‘굿네이버스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어플)’을 출시했다. 일부 모금 단체가 모바일 페이지를 오픈한 경우는 있었으나 어플에서 직접 기부에 참여하고 다양한 나눔의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기부 어플’로는  국내 최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에서 ‘굿네이버스’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굿네이버스 어플 사용자는 매달 업데이트 되는 빈곤 아동의 사연을 보고 스마트폰에서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결연 후원 하고 있는 아동의 사진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해외 아동 사진 및 캠페인 영상 등을 수시로 감상할 수 있는 나눔 갤러리와 국내외 나눔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가 연동되어 있어 다채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어플은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주)핸즈커뮤니케이션의 ‘재능 나눔’으로 전액 무료로 제작됐다. 지난 5월 개발에 착수해 당초에는 8월 중순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결제시스템 등의 문제로 개발이 지연되어 10월 초, 앱 스토어에 등록했고, 개발 착수 6개월만인 23일(토), 애플사의 등록승인을 거쳐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굿네이버스 양진옥 나눔사업본부장은 “기부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플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더 많은 사람들이 국내외 소외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에 동참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관련 문의 ㅣ  언론홍보팀  02) 6717-4065~6   pr@gn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