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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배우 김현주, 국내 빈곤아동의 수호천사 되다.

2010.11.25

 

 

배우 김현주,
국내 빈곤아동의 수호천사 되다.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둔 25일(목), 배우 김현주가 국내 빈곤아동들의 든든한 수호천사가 됐다.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민, www.koreapost.go.kr)와 함께 진행하는 국내 빈곤아동 지원 캠페인 <천사, 날개를 달다>에 참여하게 된 것.

 

김현주는 이 날 광화문 우체국에서 우정사업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천사선물 키트(kit)’를 직접 조립, 포장하고 시민들에게 판매하면서 연말연시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천사선물 키트(kit)‘는 머그컵과 빈 유리병을 저금통으로 만들 수 있는 병뚜껑, 나눔 약속 카드, 설명카드 등이 포함되어 있는 선물세트로 ’천사선물 키트(kit)' 수익금과 시민들이 저금통 병뚜껑을 활용해 모은 기부금은 전액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빈곤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특히 ‘천사선물 키트(kit)' 중에는 김현주가 이 프로젝트를 위해 바느질로 직접 만든 80개의 수제 컵받침이 ’깜짝 선물‘로 들어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굿네이버스 <천사, 날개를 달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굿네이버스 홈페이지(www.gni.kr)를 통해 천사선물 키트(kit)를 구입, 매일 지킬 수 있는 나눔 실천의 약속을 적고, 병뚜껑으로 만든 빈 유리병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굿네이버스에 보내면 된다.

 

한편, 굿네이버스가 주관하고 우정사업본부가 후원하는 <천사, 날개를 달다> 캠페인은 KBS가 대국민 나눔과 소통을 위해 진행하는 ‘80일간의 약속, 나누면 천사가 됩니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80일간의 약속, 나누면 천사가 됩니다’는 지난 10월 4일 천사데이 부터 오는 12월24일 크리스마스이브까지 80일 동안 KBS와 굿네이버스 등이 함께 진행한다. 천사선물 키트(kit) 구입 및 캠페인 문의 굿네이버스 02) 6717-4000, 홈페이지(www.gni.kr)

 

관련 문의 ㅣ  언론홍보팀  02) 6717-4065~6   pr@gn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