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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개그콘서트 ‘뽕브라더스’, 굿네이버스 ‘100원의 기적’ 서포터즈로 나서

2011.06.13

개그콘서트 ‘뽕브라더스’,

굿네이버스 ‘100원의 기적’ 서포터즈로 나서

 

 

KBS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슈퍼스타 KBS’에서 유쾌한 웃음을 주고 있는 뽕브라더스(김재욱, 이상민, 이상호)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가 진행하는 전 국민 기부캠페인 ‘100원의 기적(www.100won.org)’ 서포터즈로 나서기로 해 화제다.

 

굿네이버스 ‘100원의 기적’ 캠페인은 100원 이상이면 소액이어도 지구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굿네이버스 전 국민 기부캠페인이다. 뽕브라더스팀은 “100원의 기적 서포터즈로서 전 세계 빈곤 아동을 돕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굿네이버스와 뽕브라더스팀이 함께 한 나눔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개그콘서트 뽕브라더스팀과 달인팀이 포털 다음(Daum) 아고라에 자발적으로 청원한 ‘결식아동 돕기’ 희망 목표액이 달성돼 캐롤음반 수익금과 함께 총950만원을 기부했다. 이렇게 모인 기금전액은 굿네이버스에 전달돼 방학 중 국내 결식아동을 위해 급식, 교육, 여가, 정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희망나눔학교’에 사용된 바 있다.

 

최근 뽕브라더스팀의 멤버 개그맨 김재욱은 미모의 여자 친구와의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이 밝혀져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그는 이번 ‘100원의기적’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과의 사랑과는 또 다른 의미의 사랑실천을 시작하기로 한 셈이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주말을 선사하고 있는 뽕브라더스가 굿네이버스 ‘100원의 기적’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희망과 웃음을 선물 할 것”이라며 “뽕브라더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NGO 최고지위인 포괄적 협의지위를 부여받았고, 국내는 물론 북한 및 해외 28개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끝).

 

관련 문의 ㅣ  언론홍보팀  02) 6717-4065~6   pr@gn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