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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게임도 하고, 기부도 하고 … 대학축제에 나눔이 뜬다

2011.06.13

 게임도 하고, 기부도 하고 … 대학축제에 나눔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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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최고의 낭만, 오월의 대학 축제에 나눔 문화를 퍼트리겠다는 포부를 가진 기특한 대학생들이 있다. 26일(목), 중앙대학교 축제 기간 중 ‘중앙대 굿네이버스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가 주최하는 나눔 캠페인이 열렸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중앙대 학생들은 아프리카 아동의 열흘 식사비에 해당하는 3,000원을 기부하고, ‘빈곤’ 펀치 날리기, ‘질병’ 기왓장 격파, ‘재난’ 물폭탄 던지기 등 박진감 넘치면서도 의미 있는 게임에 참여했으며, 옥수수 죽 시식을 통해 빈곤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가 직접 기획했으며 중앙대 축제를 시작으로 전국 대학축제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내자는 목적으로 2009년 출범하여, 현재 전국 43개 팀 2,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빈곤 아동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국에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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