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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이승철, 아프리카 학교 보낼 책가방 만들기 행사 참여

2011.12.01

이승철, 아프리카 학교 보낼 책가방 만들기 행사 참여 

 

- 가수 이승철, 희망TV SBS서 약속한 ‘희망학교’ 학생들 위해 수제 책가방 만들기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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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3의 냉철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가수 이승철이 ‘아프리카 희망학교’에 보낼 책가방을 직접 만들었다. 이승철은 11일(금),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희망TV SBS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책가방 만들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 날 완성된 500여 개의 책가방은 이승철이 아프리카 차드(Chad)에 건립하고 있는 ‘리앤차드 스쿨(Lee&Chad School)’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프리카 이승철 학교인 ‘리앤차드 스쿨(Lee&Chad School)’은 이승철이 굿네이버스에 기부한 2억 원의 기금으로 현재 건립이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개교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개교식 때 개막천으로 사용될 현수막 만들기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승철과 시민들이 직접 쓴 2천 조각의 희망메시지가 모두 모이면 아름다운 그림이 완성되는 형태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3월, 가족과 함께 아프리카의 검은 심장이라 불리는 차드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으며, 내년 1월에 있을 굿네이버스 희망학교 ‘리앤차드 스쿨(Lee&Chad School)’ 개교식에 직접 참석해 손수 만든 책가방을 선물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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