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어린이날 맞아 한국의 어린이들과
그림편지로 아프리카에 응원 메시지 전달해...
○ 추소영,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금),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응원 메시지 전달하기 위해 나서
○ 한국 어린이들과 함께 1,000개의 그림편지를 그리며 ‘아프리카 희망학교’ 건립 기원
○ 지난 3월 말, 탄자니아에서 만난 아이들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앞장설 것 다짐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금), 배우 추소영과 한국의 어린이들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뭉쳤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와 희망TV SBS가 올림픽공원 88마당에서 함께 진행한 ‘아프리카 희망그림편지쓰기’ 행사에서 추소영과 한국 어린이들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그림편지’를 보냈다.
‘아프리카 희망학교’ 건립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아프리카에서 보내온 그림편지에 화답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1,000개의 희망그림편지를 완성한 것.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로서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지구촌 빈곤아동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전달한 총 40점의 그림편지가 행사장 한 쪽에 전시되었으며, 희망그림편지쓰기에 참여한 시민들이 1,000개의 그림편지를 완성해 따뜻한 편지로 전시장을 채웠다.
특히 추소영은 지난 3월 말,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방문했던 소감을 나누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추소영은 “탄자니아를 방문했을 때 아이들이 학교가 없어 망고나무 아래서 햇볕을 피하며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무척 놀랐다”며 “빈곤과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에 교육만이 희망이며, 뜨거운 태양을 막아줄 수 있는 ‘희망학교’가 완성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전 세계 29개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희망TV SBS와 함께 지난 2010년 故박용하 홍보대사의 뜻을 이어 제1호 희망학교 ‘요나스쿨(Yona School)’을 건립했으며, 올해 2월에는 가수 이승철 씨와 함께 ‘리앤차드스쿨(Lee&Chad School)’을 건립한 바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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