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빈곤가정아동 지원 위한 방학 프로그램 개강
◎ 전국 초·중교 337개교, 7,319명 대상으로 3주간 진행해

▲ 아이들의 자신감 향상과 또래집단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집단 활동 프로그램과
숙제 및 취약과목 지도와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7월 30일부터 국내 빈곤가정아동을 대상으로 전국 291개 초등학교에서‘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을, 전국 46개 중학교에서 ‘중학교 희망프로젝트 영파워스쿨(Young Power School)’을 개강한다.
전국 6,557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은 방학 중 결식의 위험에 놓여있거나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굿네이버스는 참여 아동들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중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 보건소·병원과 연계한 건강검진, 개별·집단 상담을 통한 정서 발달 지원, 특기적성 교육과 현장학습 및 문화체험 등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762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중학교 희망프로젝트 영파워스쿨’은 아이들의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덕?체 영역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래관계 형성을 위한 공동체 활동, 진로탐색, 학습지도 및 문화체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보건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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