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 ‘굿바이(GOOD_BUY)’와 함께
착한 마음까지 선물하세요!
O 굿네이버스, 오는 6일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 ‘굿바이(GOOD_BUY)’ 개최
O 선물 상자 직접 만들어 나눔 선물하는 ‘굿바이 선물상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스 설치될 예정
오는 10월 6일, 천만 서울시민의 축제 하이서울페스티벌에 착한 소비를 직접 체험하며 널리 알릴 수 있는 굿네이버스의 착한소비 캠페인 ‘굿바이(GOOD_BUY)’가 열린다.
덕수궁 돌담길에서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이날 행사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굿바이 선물상자 만들기’가 열린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선물상자를 만들 수 있는 패키지가 증정된다. 상자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동봉된 엽서에 메시지를 적은 후 ‘굿바이’ 상품을 채워 넣으면 완성된다. 직접 만든 ‘굿바이’ 선물상자를 지인에게 선물하며, 착한 소비의 기쁨을 널리 퍼뜨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에게는 굿바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현재 착한 소비 캠페인 ‘굿바이’에 참여하고 있는 ‘예츠’의 여성의류, ‘예스비’의 티셔츠와 ‘맥클라렌’의 유모차 등이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의 아이들이 착한 소비를 통해 어떻게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는지의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한편, 착한소비 캠페인 굿바이(GOOD_BUY)는 상품 구매를 통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의 대표 캠페인. 상자 위 빨간 하트가 그려진 굿바이 캠페인 로고가 박힌 상품을 구매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자동으로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는 방식으로, ‘굿바이(GOOD_BUY)’에는 지구촌 빈곤과 이별하자는 굿바이(GOOD_BYE)의 의미도 더해져 있다. 굿네이버스 굿바이(GOOD_BUY) 캠페인은 200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정식품, 사조해표, 시세이도, 예스비, 예츠, 동양매직, 맥클라렌, 종가집 등 총 50여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끝)
관련 문의 ㅣ 홍보팀 02)6717-4065~6 pr@gn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