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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배우 고수,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기로 해

2012.11.01

 

배우 고수,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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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후 첫 영화 개봉 앞두고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위촉
○ 아프리카 말라위 봉사활동 계기로 국내외 빈곤아동들 위해 나눔에 앞장서기로 결심해
○ 케이블 방송에 송출되는 굿네이버스 공익캠페인에 출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 독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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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첫 작품인 영화 ‘반창꼬’ 개봉을 앞둔 배우 고수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굿네이버스는 11월 1일(목), 오전 11시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고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굿네이버스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굿네이버스 직원들이 직접 고수 홍보대사를 위한 축하공연도 준비해 선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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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목),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고수가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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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목),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고수가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말하며 환히 웃고 있다.

 

평소 나눔에 대한 관심이 컸던 고수는 지난 9월 굿네이버스와 함께 다녀온 아프리카 말라위 봉사활동을 인연으로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서 나눔 활동에 앞장서기로 결심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고수는 의료시설이 매우 열악한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먹을 것이 너무나 부족해 보여서 마음이 아팠다. 우리가 아프리카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아프리카 아이들을 도울 이유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말라위 아이들을 만나고 온 소감과 함께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를 오늘로 시작했는데 영화 ‘반창꼬’로 연기활동도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다. 연기활동도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 분명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굿네이버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고수는 11월부터 케이블 방송을 통해 송출되는 공익캠페인에도 재능기부로 출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을 독려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UN으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를 획득했으며, 국내, 북한 및 전 세계 32개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끝)

 

관련 문의 ㅣ 홍보팀 02)6717- 4065~6 pr@gn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