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SNS 전용 나눔 캠페인 ‘30일의 약속’ 오픈!
30일 동안 나눔 약속 실천하면 온라인 수료증 발급, 해외아동 결연후원 시작
2013년 새해 첫날,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가 SNS 전용 나눔 캠페인 ‘30일의 약속(http://30.gni.kr)’을 오픈한다. ‘30일의 약속’ 캠페인은 굿네이버스가 SNS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한 SNS 전용 나눔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나눔을 결심하고 실천하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고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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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의 약속’ 캠페인은 캠페인 명 그대로 ‘약속’으로 진행된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SNS 사용자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약속을 정해 매일 실천해야 한다. 굿네이버스가 제안하는 약속이나 자신이 지키고 싶은 약속 중 한 개를 선택해 실천 후 인증사진을 업로드 하면 약속 이행 완료. 예를 들어 점심을 간단히 먹어서 돈을 절약하겠다는 약속이나 테이크 아웃 커피 값을 아끼겠다는 약속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지킬 수 있는 약속들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30일 동안 약속을 실천하면 굿네이버스를 통해 온라인 수료증을 수여받게 되며 30일간 절약해서 모인 기금으로 해외아동 결연후원(월 3만원)을 시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캠페인 페이지 안에 마련된 ‘약속Talk’페이지에서는 캠페인 참여자들 간의 약속을 공유하고 실천한 약속을 공감 받을 수 있어 ‘30일의 약속’이 새로운 나눔 소통의 장으로도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e-나눔팀 경미화 팀장은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오늘 오픈한 굿네이버스‘30일의 약속’캠페인은 ‘나눔’도 SNS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캠페인이다”라며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또한 굿네이버스는 ‘30일의 약속’참여 독려를 위해 오는 4일~5일, 2일간 홍대, 명동, 인사동을 투어 하는 나눔 투어와 플래시몹 등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2010년, 최초로 기부어플을 출시했을 뿐 아니라 2012년에는 ‘굿네이버스’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나의 기부성향 테스트’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는 등 온라인 나눔 문화를 이끌고 있다. (끝)
관련 문의 ㅣ 홍보팀 02)6717-4065~6 pr@gn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