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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굿네이버스-서울시교육청 글로벌 인재육성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2013.02.28

 

굿네이버스-서울시교육청
글로벌 인재육성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MOU 통해 서울시 초중고 교직원?아동?청소년 대상

세계시민교육 및 아동권리교육 진행

 

 [굿네이버스] 사진2.jpg

굿네이버스와 서울시교육청은 2월 28일 서울시교육청 본관에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좋은이웃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양재명 본부장, 굿네이버스 사회개발사업부 전미선 부장, 굿네이버스 사업운영본부 홍선교 본부장,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 서울시교육청 문용린 교육감, 이승복 기획조정실장, 최진철 교육복지담당관, 오시형 교원정책과장.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2월 28일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서울시교육청 본관에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의 초중고 교직원 및 아동 청소년들이 굿네이버스의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이를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굿네이버스가 결식아동을 위해 매년 여름?겨울방학마다 실시하고 있는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외 자원봉사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게 된다.

 

오는 3월부터 굿네이버스는 서울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굿네이버스의 제5회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를 진행하며 아동노동착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빈곤아동의 실태를 전하고 나눔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성폭력예방교육, 아동권리교육, 심리정서지원사업 등을 실시하며 학대 예방에도 앞장선다.

 

이날 협약식에서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은 “어린 시절의 나눔 교육은 후에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초석이 된다”라면서, “학급 친구들에서 주변 이웃, 더 나아가서는 세계 이웃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성숙한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에서도 최선을 다해 나눔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문의 ㅣ 홍보팀 02)6717-4065~6 pr@gn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