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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포미닛, 비투비와 함께 지구촌 빈곤퇴치위한 희망가방 만들어요!

2013.10.17

 포미닛, 비투비와 함께 지구촌 빈곤퇴치위한 희망가방 만들어요!
굿네이버스, 세계빈곤퇴치 위한‘지구촌나눔가족 희망가방만들기’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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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빈곤퇴치의날을 기념하여 16일(월) 오후 1시 30분, 상명고등학교 교실에서 가수 포미닛, 비투비가 개발도상국 청소년의 교육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 ‘지구촌나눔가족 희망가방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세계빈곤퇴치의 날(17일)을 기념하여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가 16일(수) 오후 1시 30분 상명고등학교(교장 배용숙) 교실에서 가수 포미닛, 비투비(BTOB)와 함께‘지구촌나눔가족 희망가방만들기’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아동 노동인구는 2억 1천 5백만명, 문맹청소년은 1억 2천만 명에 이른다. 이에 평소 개발도상국 교육지원사업에 앞장서온 굿네이버스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개발도상국의 열악한 환경을 공감하고 직접‘희망가방’을 만들어 개발도상국 청소년들의 교육을 지원하는‘지구촌나눔가족 희망가방만들기’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날 상명고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는 가수 포미닛, 비투비(BTOB)가 상명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대형 희망가방에 개발도상국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메시지와 서명을 작성하고, 직접 만든 희망가방을 대형 희망가방에 넣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지구촌 빈곤퇴치에 앞장서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상명고등학교 강당에서 희망TV SBS, 가수 포미닛, 비투비(BTOB)와 함께‘지구촌나눔가족 희망가방만들기’발대식이 이어졌다. 이를 시작으로 ‘지구촌나눔가족 희망가방만들기’ 캠페인은 오는 12월 말까지 전국 100개교 중고등학생 20,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 중인 굿네이버스 캠페인사업팀 김영배 팀장은“개발도상국의 청소년들이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육이 필요하다. 개발도상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지원하는 지구촌나눔가족 희망가방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그들이 빈곤한 삶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상명고등학교 배용숙 교장은 “굿네이버스의 지구촌나눔가족 희망가방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지구촌 빈곤한 이웃들의 삶을 돌아보고, 나눔의 가치를 인식하며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 ㅣ 홍보팀 02)6717-4065~6 pr@gn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