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와 함께 당신의 소원에 나눔을 더하세요!
굿네이버스, 국내외 빈곤아동에게 희망전하는‘희망트리 캠페인’발대식 실시
▲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배우 고수와 굿프렌즈 아동들이 29일(금) 오전 11시,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고수가 29일(금) 여의도 IFC몰에서 열리는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당신의 소원에 나눔을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희망트리’ 캠페인은 2005년부터 진행된 굿네이버스의 대표 연말캠페인으로 캠페인과 후원에 참여하면 수익금 전액이 국내외 빈곤아동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위해 사용되는 대국민 나눔 캠페인이다.
배우 고수는 이날 빈곤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희망 메신저로 행사에 참여, 할머니와 단둘이 단칸방에서 살며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는 승현이(가명, 남, 4세)의 소원을 대신해서 희망트리에 걸고, 승현이와 같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국내외 아동들을 위해 희망트리 캠페인을 알렸다. 이후에는 빈곤아동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후원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자필 사인이 담긴 희망트리 모양의 천연 가습기를 선물로 전달했다. 배우 고수는 “이번 희망트리 캠페인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아동들의 꿈과 소원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캠페인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여의도 IFC몰, 롯데월드, 래미안갤러리 등 전국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과 SNS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방법은 전국 각지에 설치되는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캠페인 부스를 찾아 자신의 소원을 적은 소원메시지를 희망트리에 달고, 자신의 소원 크기만큼 전 세계 아동들의 꿈과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원을 하면 된다. 일시후원 참여자에게는 희망트리 로고가 그려진 희망향기카드를, 정기후원 참여자에게는 희망트리 모양의 천연가습기를 선물로 증정한다. 온라인으로는 굿네이버스 홈페이지(www.gni.kr)와 공식 SNS(페이스북/goodneighbors, 트위터/Good_Neighbors)를 통해서도 손쉽게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뿐 아니라 기업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관련 문의 ㅣ 홍보팀 02)6717-4065~6 pr@gn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