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서울특별시교육청, ‘사랑의 장학지원’성금 기탁식 진행
○ 성금 1억원, 서울시 초등학생 535명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
○ 굿네이버스?서울특별시교육청「행복나눔인성스쿨」사업 추진
▲굿네이버스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6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본관에서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2월 26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장학지원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가 서울특별시교육청에 전달한 성금 1억 원은 지난해 굿네이버스가 진행한 ‘제5회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 관내 381개 초등학교 535명의 아동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특히 이번 기탁식에서 굿네이버스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운영하는「행복나눔인성스쿨」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초등학생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마련된「행복나눔인성스쿨」은 굿네이버스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 학교폭력예방교육, 아동권리교육, 심리정서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서울시 초등학생 34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은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소외된 아동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또한 굿네이버스 변정수 홍보대사는 이번 기탁식에서「행복나눔인성스쿨」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동참하기로 했다. 변정수 홍보대사는 지난 2003년부터 굿네이버스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며 국내외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관련 문의 ㅣ 홍보팀 02)3278-9311~2 pr@gn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