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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굿네이버스, 네팔 대지진 구호활동 확장한다

2015.05.12
굿네이버스, 네팔 대지진 구호활동 확장한다

○ 네팔 지진 피해 주민 주거지원 위한 방수텐트 지원
○ 굿네이버스 긴급구호 추가인력 및 의료구호팀 네팔 파견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가네팔 지진피해 주민들의 주거시설 지원을 위해 국내 등산용품 전문업체
영원무역(대표이사 성기학)이 후원한 10만 달러 상당의 방수텐트를 네팔에 전달한다. 이 물품은 어제(2일)밤 항공편으로 발송돼
4일 네팔에 도착하며 굿네이버스 긴급구호팀을 통해 이번 지진의 진앙지인 고르카 지역의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사진은 지난 1일, 굿네이버스 직원들이 인천공항화물터미널에서 네팔에 보내기 위한 방수텐트를 선적하는 모습.




▲지난 25일 발생한 네팔 대지진의 진앙지인 고르카 지역은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마을 대부분 여전히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국내에서 급파한 인력 및 굿네이버스 네팔지부 직원으로 110명의 긴급구호팀을
구성해 고르카 지역 중심으로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이번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고르카 지역의 모습.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영원무역(대표이사 성기학),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윤여승)과 손잡고 네팔 대지진 긴급구호 활동영역을 확장해 진행한다.
 
국내 등산용품 전문업체인 영원무역은 네팔 지진피해 주민들의 주거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10만 달러 상당의 방수텐트를 굿네이버스에 후원했다. 이 구호물품은 어제(2일) 항공편으로 발송돼 오는 4일, 네팔에 도착하며 굿네이버스 긴급구호팀을 통해 이번 지진의 진앙지인 고르카 지역의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또한, 굿네이버스는 긴급구호 추가인력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의료구호팀을 오는 4일, 네팔현지에 파견한다. 이들은 이번 지진으로 고립돼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고르카 북동부지역 내 산간마을 지역주민 대상으로 이동 진료소를 통한 의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르카 지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심각한 도로파손으로 인해 마을 대부분이 여전히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다. 굿네이버스는 국내에서 급파한 인력 및 굿네이버스 네팔지부 직원으로 110명의 긴급구호팀을 구성해 고르카 지역 중심으로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굿네이버스 김선 국제개발본부장은 “네팔 피해지역에서 방수천막, 담요, 식량 등의 물품 및 의료지원이 시급하단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며 “굿네이버스는 지역별 피해상황에 적절한 지역중심 긴급구호활동을 신속하게 진행함으로 굿네이버스 최대 사업국인 네팔의 복구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국내에서 네팔 지진피해 주민 돕기 긴급구호 계좌를 개설하고 온라인 모금 캠페인(bit.ly/emergencynepal)을 진행하고 있다. 지진 피해로 고통 받는 네팔 주민들을 도우려면 전화 (02) 6717-4000, 홈페이지 www.gni.kr, 계좌번호 069-01-272544(농협, 예금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로 문의하면 된다.

[홍보 문의] ☞ 굿네이버스 홍보팀 02-6717-4265 , pr@gn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