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굿네이버스-열린부모교육학회-정병국 국회의원
‘부모의 인성이 자녀의 인성이다’
학술세미나 개최
○ 18일, 인성교육 방향성 제시 위해 국회의원회관서 학술세미나 진행
○ 부모 통한 가정 내 인성교육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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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열린부모교육학회(학회장 김수영), 정병국 국회의원과 함께
18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부모의 인성이 자녀의 인성이다’라는 주제로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실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열린부모교육학회(학회장 김수영), 정병국 국회의원과 함께 18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부모의 인성이 자녀의 인성이다’라는 주제로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실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
해를 거듭할수록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 왕따, 자살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해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전국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들의 인성 수준이 ‘낮다’라는 응답이 61.3%로 가장 높았고, 현재보다 더 중시해야 할 교육 내용으로는 ‘인성교육’이 1순위로 나타났다. 국민들의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7월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되었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학교에 인성교육 의무가 부여됐다.
이번 세미나는 아이들이 처음 사회를 경험하는 공동체인 가정 내에서의 인성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연문희 교수의 ‘부모의 인성이 자녀의 인성이다’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부모와 자녀의 올바른 관계 형성을 위한 주제 발표와 학계 및 정부관계자들의 인성교육 위한 가정과 사회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은 “학교 차원에서의 인성교육과 더불어 가정에서의 인성교육도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아동의 인성을 위해서 부모가 먼저 건강하고 성숙해야 함을 강조하고, 이를 지원하고 뒷받침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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