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굿네이버스-아람코,
아동복지시설 보호 청소년 자립 위해 나선다
아동복지시설 보호 청소년 자립 위해 나선다
○ 굿네이버스-아람코, 24일 청소년 자립지원사업 위해 협약 진행
○ 아람코, 굿네이버스 협력 아동복지시실 30여 곳 통해 청소년 자립 지원 예정

○ 아람코, 굿네이버스 협력 아동복지시실 30여 곳 통해 청소년 자립 지원 예정
지난 2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오스만 알 감디)와 아동복지시설 보호 청소년 자립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인희 굿네이버스 부회장, 오스만 알 감디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 유한회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굿네이버스는 아람코와 함께 굿네이버스 협력 아동복지시설 30여 곳 고등학생의 자기계발을 응원하기 위해 청소년 자립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굿네이버스는 심사를 거쳐 한식조리기능사 및 제과제빵기능사, 공연예술분장사 등 다양한 진로 계획을 가진 35명의 지원자를 선정했다. 아람코 후원을 통해 이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비와 실습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아람코가 사업을 진행하는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보호 청소년들이 퇴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경제적, 심리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도울 예정이다.(끝)
관련 문의 ㅣ 홍보팀 02)6717-4261~5 pr@gn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