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언론보도

배우 진세연,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위촉

2016.03.17

배우 진세연,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위촉

“전 세계 여자아이 권리 옹호에 힘쓸 것”

 

○ 17일,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진세연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

○ 진세연, 조혼 및 교육단절 등으로 고통 받는 여아들의 삶 변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

○ 아프리카 여아들에게 선물하는 티셔츠 직접 준비해 굿네이버스에 전달
 

 

▲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진행한 ‘진세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배우 진세연이 위촉패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배우 진세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7일,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진행된 ‘진세연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은 진세연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또한 굿네이버스 직원 100여명이 굿네이버스의 새로운 가족인 진세연을 환영하고, 축하하기 위해 함께했다.
 


▲ 배우 진세연이 조혼과 교육단절 등으로 고통 받는 빈곤국 여자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준비한 티셔츠를 들어 보이고 있다.


배우 진세연은 굿네이버스 홍보대사가 된 것을 기념해 조혼, 교육단절 등으로 고통 받는 빈곤국 여아들에게 선물할 티셔츠를 직접 준비했다. 세계 여자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노력에 앞장서겠다는 진세연의 다짐이 담긴 ‘Change for Girls’가 적힌 티셔츠는 작년 진세연이 봉사활동을 떠났던 아프리카 최빈국 차드의 여아들에게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은 “홍보대사로 굿네이버스의 한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굿네이버스와 함께 세상을 변화시키는 좋은 행보에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진행한 ‘진세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배우 진세연이 작년 자신이 다녀온 차드 해외봉사활동 영상을 보며 밝게 웃고 있다.


진세연은 “작년 굿네이버스 함께 아프리카 차드 봉사활동에서 만났던 아이들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며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특히 조혼이나 교육단절로 소외된 여자아이들의 권리를 대변하고, 아이들이 자신의 삶의 주체가 되어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열심히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후 진세연은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빈곤국 여아들의 권리 옹호를 위해 앞장서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굿네이버스 ‘나눔원정대’ 명예대원으로 활동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키로 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포괄적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 받은 국제구호개발 NGO다.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굿네이버스는 해외 37개국에서 지역개발사업(CDP)을 중심으로 아동권리보호 및 지역사회 자립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빈곤국 여성의 권리증진을 위해 전 세계 곳곳에 설치된 굿네이버스 해외지부에서 여아 교육지원사업, 모자보건사업 등 다양한 여성권리 옹호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 ㅣ 홍보팀 02)6717-4261~5 pr@gn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