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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굿네이버스 글로벌 체험전 Change "어린이 긴급구호팀, 재난현장으로 출동!”

2016.10.27
‘굿네이버스 글로벌 체험전 Change’ 개최
“어린이 긴급구호팀, 재난현장으로 출동!”


○ 오늘부터 나흘간 상암문화광장에서 ‘굿네이버스 글로벌 체험전 Change’개최
○ 지구촌 이웃들의 생활 직접 체험하며, 어려움에 공감… 쉽고, 재미있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 보건의료, 교육, 식수위생, 아프리카 일상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마련돼
 
 ▲‘굿네이버스 글로벌 체험전 Change’에 참여한 학생들이 어린이 긴급구호팀이 되어 재난 피해주민들에게 전달되는 응급키트를 만들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 www.gni.kr)는 오늘(27일)부터 나흘간 상암문화광장에서 ‘굿네이버스 글로벌 체험전 Change’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굿네이버스 글로벌 체험전’은 빈곤과 재난, 억압으로부터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의 일상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나눔 체험행사다. 이 행사는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 이웃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쉽고 재미있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체험전 Change’에 참여한 학생들이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를 퇴치하는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체험전’에는 세계 35개국에서 진행되는 굿네이버스 해외지역개발사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됐다. 행사장에는 보건의료·교육·식수위생·아프리카 일상체험을 주제로 4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각 부스에서는 이슈별로 마련된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영상을 통해 지구촌 이웃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난현장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긴급구호팀 활동, 빈곤국의 식수문제와 교육기회 부족 문제 해결을 고민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즐길 수 있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체험전 Change’에 참여한 학생들이 어린이 긴급구호팀이 되어 재난 피해주민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체험을 하는 모습.
 
오늘 행사에 참여한 서울방화초등학교 신서윤 학생(남, 4학년)은 “긴급구호 활동을 직접 해보니 저도 재난에 처한 누군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중에 꼭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사업본부장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체험전은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자 마련된 나눔 체험행사”라며 “대한민국의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굿네이버스는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글로벌 체험전’은 모바일 페이지(m.globalchange.gni.kr)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모바일 페이지에는 행사 안내는 물론, 굿네이버스 해외지역개발사업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영상 시청과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그밖에도 오프라인 행사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29일(토)에는 굿네이버스 회원들이 직접 진행하는 굿멤버스데이 행사가 이어진다.

관련 문의 ㅣ 홍보팀 02)6717-4261~5 pr@gn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