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일본에서 7년간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부혜진(여·32)씨는 굿네이버스 문을 두드렸다. 45만원을 낸 부씨는 "사실 이 돈은 오는 25일 일본서 열릴 박사학위 수여식 비행기 삯"이라며 "일본 전체가 비통에 빠졌는데 학위 받았다고 축하하기도 그렇고 차라리 그들을 돕는 데 쓰는 게 더 값지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