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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조선일보] [3·11 일본 대지진] [일본을 도웁시다] 어제 하루만 15만명 성금… 한국인도 놀란 '한국인의 온정' (2011.03.17

2011.03.17

 

 

일본에서 7년간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부혜진(여·32)씨는 굿네이버스 문을 두드렸다. 45만원을 낸 부씨는 "사실 이 돈은 오는 25일 일본서 열릴 박사학위 수여식 비행기 삯"이라며 "일본 전체가 비통에 빠졌는데 학위 받았다고 축하하기도 그렇고 차라리 그들을 돕는 데 쓰는 게 더 값지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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