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구호단체들도 일본 돕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일본 굿네이버스를 통해 의류와 속옷, 모포 등을 3차례에 걸쳐 지원했고, 기아대책도 긴급구호물품을 실은 선박을 보내 일본 기아대책을 통해 센다이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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