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2일, 지구의 날 맞아 환경 보호 위해 폐현수막 새활용한 '나만의 키링' 제작
○ 굿네이버스 공식 SNS에서 참여 가능… 우수 후기 남긴 참여자에게 로지 애장품 증정
○ 굿네이버스-로지, 지난해 8월부터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지구' 프로젝트 진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국내 1호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rozy.gram)'와 함께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 속 아동권리를 지키기 위한 '오로지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로지'와 함께 '오로지, 지구를 위한 새활용 키트 챌린지(오로지구 챌린지)'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이 곧 아동권리를 보장하는 중요한 행동임을 알리고,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촉구한다. 참여자들은 폐현수막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해 '나만의 키링'을 제작하며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게 된다.
이번 챌린지는 굿네이버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환경 보호를 위한 나만의 실천 방법'을 댓글로 남기면, 200명을 추첨해 '새활용 키링 DIY 키트'를 제공한다. 개인 SNS 계정에 '#오로지구챌린지'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우수한 참여 후기를 남긴 17명에게는 양말목 가방, 애착 쿠션 등 로지의 애장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박정순 굿네이버스 사업운영본부장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 문제는 우리 모두의 일상을 위협하지만, 특히 아이들에게는 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지난해 8월 '로지'의 제작사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지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로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지구를 위한 거절, 괜찮아요!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기후 위기로부터 아동권리를 지키는 다양한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또,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발매한 첫 싱글 앨범 수익금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