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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굿네이버스 웹드라마 '서이추' 좋은 이웃 시사회 진행

2022.11.15

○ 15일(화) 오전 10시, 강남구 <모드파티라운지> 역삼역점에서 웹드라마 '서이추' 시사회
○ DKZ 세현 X 앨리스 유경, '서이추' 출연 소감과 촬영 에피소드 등 인터뷰 진행
○ 굿네이버스 후원자 50명 초대… 주연 배우와 함께 마지막 회 시청하며 나눔의 의미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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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국내 NGO 최초로 제작한 웹드라마 시리즈 '서이추(서로 이웃 추가)' 좋은 이웃 시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서이추'의 주인공 DKZ 세현과 앨리스 유경이 참석하여 출연 소감과 촬영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굿네이버스 웹드라마 '서이추'는 캠퍼스 '인싸' 은겸(세현 분)과 '아싸' 린(유경 분)이 굿네이버스 대학생 공모전에 함께 참여하며 나눔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힐링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10월 4일 첫 회를 시작으로 2주마다 한 편씩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으며, 지난 18일 공개된 두 번째 에피소드에는 DKZ 멤버(경윤, 재찬, 민규, 기석)전원이 카메오로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시사회에는 굿네이버스 후원자 50명이 초대되어 주인공과 함께 웹드라마 '서이추' 마지막 회를 시청하고,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이추'에서 인플루언서 배드민턴 선수 '은겸' 역을 맡아 열연한 DKZ 세현은 "배드민턴에 서브가 있으면 리시브가 있듯, 후원도 마찬가지다"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멤버들의 우정 출연과 주변의 응원으로 데뷔 후 첫 연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어린 시절 후원을 받아 성장한 '린'역을 맡은 앨리스의 유경은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나눔에 적극적인 린의 모습을 보며 나눔과 사랑은 결코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한 아이의 삶을 응원하는 해외 아동 1:1 결연 후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 본부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모든 분들이 '서이추'의 숨은 주인공"이라며, "누구나 재밌게 나눔을 경험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세현 님과 유경 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창립 31주년을 맞아 글로벌 캠페인 '해브 어 굿네이버스(Have a Good Neighbors)' 를 전개하고 있다. 웹드라마 '서이추'에 소개된 AR 필터 '좋은 이웃 네컷'과 #해봐굿네이버스 챌린지는 굿네이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