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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 팬미팅 수익금 1억 기부
배우 소지섭은 12일 우리 단체에 저소득 가정의 여아지원 및 국내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동시에 우리단체 고액회원모임인 ‘더네이버스 클럽(The Neighbors Club)’에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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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부금은 소지섭의 데뷔 20주년 기념, 2017 아시아 팬미팅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국내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우리 단체에 전달되었습니다.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은 우리 단체 전국 52개 지부를 통해 저소득 가정 여아들에게 위생용품 및 멘토링을 지원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제공하여 학대로부터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배우 소지섭은 “팬들과 좋은 일을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 며 “데뷔한지 20주년이 된 올 해, 저 자신에게 더욱 뜻 깊은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단체 김왕희 회원실 실장은 “우리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 아직도 학대와 빈곤으로 소외된 아이들이 많다.”며 “소지섭씨의 기부로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고 말했습니다.
한편 소지섭이 가입한 우리 단체 고액회원모임인 더네이버스 클럽은 연간 1천만 원 이상의 기부 회원 중 기부 이상의 가치 실현을 지향하고 우리 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후원자들의 모임입니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이 소속되어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지구촌 곳곳의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소지섭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여문의 : 특별후원팀 02-6424-1782~3 / GNMC@gn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