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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피해 아동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셨던 티오피리얼티 김용진 회원님과 훨훨 박성혜 회원님

2022년 여름, 수도권에 115년 만의 기록적인 비로 수해 피해를 받은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셨던 더네이버스클럽 티오피리얼티 김용진 회원님과 훨훨 박성혜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천 만 원 이상의 후원회원 중 특별한 나눔을 통해 변화를 이끄는 굿네이버스 특별회원 모임입니다. 티오피리얼티 김용진 회원님과 훨훨 박성혜 회원님은 국내 위기 아이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주시고 있으십니다.

더네이버스클럽 훨훨 박성혜 회원님의 나눔메시지 ☞

더네이버스클럽 티오피리얼티 김용진 회원님의 나눔메시지☞ 

2022년, 두 회원님은 동작구와 관악구에 수해 피해를 받은 저소득 아동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주로 반지하 같이 주거 환경이 열악하거나 저소득층 아동이 수해 피해를 많이 보았습니다.

 

모자 가정인 영아(가명) 네는 넉넉하지 않은 수입으로 빠듯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수해로 인해 집이 침수되어 전기가 차단되고 세탁기와 냉장고 등 전자기기가 망가졌으며, 이불, 옷가지 등 생활에 당장 필요한 기본적인 물품을 잃게 되었습니다.

 지희(가영) 네 부모님은 신용불량과 파산인 상황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비를 벌었으나 코로나19로 해고되고, 수해 피해까지 겪게 되었습니다. 수해로 인해 화장실 물이 범람하여 오물이 방안까지 들어왔고, 가정 내 곰팡이로 인해 시급한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위 두 가정을 포함하여 여러 가정은 수해로 인해 불가능하게 된 생활 필수 가전과 가구를 새로 구입하였고 갑작스러운 경제적 손실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식료품 및 생필품을 구입하여 긴급 생계비를 지원 받았습니다. 갑작스러운 수해로 더 절망감에 빠지고 힘겨워 하던 시기에 회원님의 후원 덕분에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꾸준한 나눔을 통해 세상에 좋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더네이버스클럽 박성혜, 김용진 회원님. 굿네이버스는 따스한 회원님과 함께 하기에 지속적으로 위기의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