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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기부금 전달식 진행 및 더네이버스클럽 등재

 우리 단체는 지난 6일,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와 함께 2천만 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윤성빈 선수가 전달한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치료와 제 17호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아동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후원을 계기로 윤성빈 선수는 우리 단체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습니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간 1천만 원 이상 후원한 회원 가운데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 단체의 특별회원모임입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성빈 선수는＂뉴스에서 종종 접하는 학대피해아동의 소식을 접하고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 시작한 나눔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게 됐다＂면서,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더불어＂국가대표 선수로서 아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윤성빈 선수는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월드컵 1,2차 대회에 출전 예정입니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의 나눔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제 무대 및 나눔 활동에 큰 활약을 펼칠 윤성빈 선수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