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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만 으뜸병원장,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등재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류현희)는 이성만 으뜸병원장의 ‘더네이버스클럽’ 등재식을 진행했습니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천만 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굿네이버스 특별회원 모임입니다.
이번 등재식은 대구에 위치한 으뜸병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성만 병원장을 비롯해 으뜸병원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성만 으뜸병원장은 지난해 12월 시설 보호종료 아동들의 자립을 위해 기부한 것을 계기로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되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시설 보호종료 아동들이 자립하는 데 필요한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류현희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장은 “보호종료 아동들이 자립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알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신 이성만 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네이버스클럽 회원들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통해 후원 이상의 가치 실현과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성만 으뜸병원장은 “시설 퇴소 후 사회에 나가게 될 보호종료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울타리를 넘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야 하는 어린 청년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