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윤성빈 회원님을 통한 나눔씨앗

세상의 좋은 변화를 위해 아이들 곁에서 나눔의 씨앗을 뿌려주시는 더네이버스클럽 회원님들이 계십니다.
오늘 소개드릴 회원님은 바로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회원님이십니다.

"가장 사랑받고 행복하게 자라야 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학대피해를 입은 아이들이 상처를 이겨내는 데 작지만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윤성빈 회원님 인터뷰 내용 중-

 

윤성빈 회원님은 우연히 아동학대 관련된 뉴스를 접하면서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던 중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맺게 되셨습니다. 

 학대피해아동시설 방문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대피해를 입은 아이들이 상처를 이겨내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아동학대의 날을 맞이하여 꾸준히 학대피해아동지원사업으로 후원하고 계십니다.

2021년 윤성빈 회원님의 학대피해아동지원사업(심리치료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아이들 대상으로 자아존중감과 외상증상을 검사하였는데요.
참여했던 아이들이 심리치료를 지원받기 전보다 자아존중감이 높아지고, 학대트라우마가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신체, 정서적 학대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해 불안하고, 우울 했던 유빈(가명)이가 
심리치료를 지원받아 불안하고 우울할 때 대처할수 있는 방법과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심리치료를 지원받은 한 아이의 변화-

윤성빈 회원님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 덕분에 학대 피해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고 
후유증을 해소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세상의 좋은 변화를 위한 나눔의 씨앗을 선물해주신 윤성빈 회원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