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목)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유정학 세진볼트㈜ 대표, 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 대표, 구본중 레미콘㈜ 대표를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했다고 28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000만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회원 모임으로 지난 2016년 발족됐다. 이들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끌어나가며 세상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에 등재된 유정학 세진볼트㈜ 대표는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으로서 인천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 대표와 구본중 레미콘㈜ 대표는 지난해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가입 이후 국내 및 해외 위기 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 대표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기적이 일어난다"며 "나로부터 시작된 나눔이 씨앗이 돼 좋은 변화를 일으키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구본중 레미콘㈜ 대표는 "나눔은 같이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라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여전히 많다는 것에 놀란 만큼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유정학 세진볼트㈜ 대표는 "나눔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는 말이 있다"며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지만 세상엔 여전히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기에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에서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이 나와 의미가 깊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들을 위해 귀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에게는 일대일 개별 나눔 컨설팅을 비롯해 후원사업 결과 보고, 온오프라인 예우 공간 등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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