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아이들에게 자라나는 희망을
사막화 속, 물도 약도 없는 카메룬 게이시헤 마을에
깨끗한 물, 한 알의 약의
기적을 선물해 주세요😍
'아프리카의 축소판'이라고 불릴 만큼
지형과 문화가 다채로운 나라.
'아프리카의 브라질'이라고 불릴 만큼
축구에 진심인 나라.
깨끗한 물 · 학교 · 병원이 부족해도
'아이들의 웃음, 미래의 희망' 이 가득한 나라.
✔ 이 곳은 바로 아프리카 카메룬 입니다.
카메룬 게이시헤 초등학교
1,000명의 아이들과 주민들이 살고 있는
카메룬 극 북부 지역 농촌 마을
'게이시헤'
마을의 유일한 학교인 <게이시헤 초등학교>는
2개의 책걸상 없는 흙바닥 교실,
2개의 현대식 교실로 이뤄진
열악한 환경의 학교이지만
248명의 아이들이
오늘도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험한 길을 걸어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빠른 속도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게이시헤 마을.
아이들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기온 최대 42도
연 평균 강수량 700mm
끝없는 갈증
극심한 가뭄과 사막화로 인해 메말라 버린 우물
❗ 문제 ① 식수 시설 부재
비는 오지 않고, 땅은 갈라졌고,
우물은 말라버린 지 오래입니다.
아이들은 먼지를 뒤집어쓴 채
마실 물을 찾아 몇 시간을 걷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찾은 물마저도 흙탕물인 현실.
게이시헤 마을의 아이들은
1년에 한 번 이상 수인성 질병에 감염되어
설사, 피부병, 기생충 감염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 문제 ② 화장실 부재
게이시헤 초등학교에는 화장실이 없어
아이들이 노상배변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위생적이지 않은 환경에 놓인 아이들은
식수의 문제와 더불어
수인성 질병에 감염될 수 있는
극악의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 문제 ③ 마을 보건소(병원) 부재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 마을엔 단 한 곳의 보건소도 없다는 것.
열이 나도, 배가 아파도,
아이들은 그저 참아야만 합니다.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보건소는
수십 킬로미터 밖,
걸어가기엔 너무 먼 거리입니다.
" 아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삶을 이어갈 수 있게 하는
생명의 기반을 함께 만드는 여정 "
굿네이버스는 게이시헤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삶의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것,
💊기본적인 진료, 응급 처치, 위생교육만으로도
아이들의 생명은 지켜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후원이, 아이들의 일상을 바꾸고
사막 한복판에서 자라나는 희망이 됩니다.
🌱사막에 꽃을 피우는 기적,
지금 함께 만들어 주세요.
일시후원 계좌
농협 / 069-01-259430 (입금자명, 카메룬)
기타 사항 안내
🔹결과보고: 프로젝트 종료 후 후원 회원님께 사업 결과 보고를 드립니다(MMS, 메일).
🔹고액후원: 1천만 원 이상 후원하신 후원 회원님께는 다양한 예우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 현판 설치: 식수 시설, 화장실, 의료 키트에 회원님의 성함+나눔메시지를 각인한 현판을 설치
- 굿네이버스 특별회원모임 '더네이버스클럽' 등재 / 개별 후원사업 결과보고, 등재식, 감사패 등 특별회원 서비스 제공
🔹기타문의: 굿네이버스 특별후원팀
(02-6424-1826 / gnmc@gn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