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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방학중 위기아동지원캠페인

따뜻한 밥을 먹는꿈

마음껏 놀고 웃어야 할 나이에당장의 한끼를 걱정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제대로 된 한끼인 학교 급식마저 끊기고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도 사라지는 서러운 방학의 시작또다시 아이들은 홀로 남겨집니다.

따뜻한 밥이 있는 방학 선물하기

본 캠페인은 아동과 가정 보호를 위해 실제 사례를 재구성하였으며 대역 및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선생님 이 빵동생 가져다줘도 돼요?

뇌출혈로 쓰러진 아빠,늦은 저녁까지 일하며 생계를 책임지는 엄마.9살 경수는 오늘 점심시간에도 선생님께 물어봅니다.“선생님, 이 빵 안 먹고 동생 가져다줘도 돼요?”학교가 끝나자마자 집에 돌아와 하루종일 형을 기다렸을 동생에게 빵을 건넵니다.엄마를 기다리며 빵으로 허기를 채우는 경수와 동생…

방학 때 친구들은 엄마아빠랑 놀러 가는데저만 혼자 집에 있어요...

학교에서 친구들과 뛰어놀 때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즐겁지만집 앞 골목을 들어설 때면 발걸음이 무거워집니다.오래전 연락이 끊긴 부모님을 대신해 폐지를 주워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할머니가하루종일 일해 버는 돈은 몇천 원…빠듯한 형편에 하루도 쉴 수 없는 할머니가 집에 오실 때까지 12살 민석이는 홀로 시간을 보냅니다.

밥 그리고 친구들이 있는 방학 선물하기

삼각김밥이랑 우유는 반찬 없이도 먹을 수 있어서 괜찮아요…

10살 지아와 동생이 매일 저녁을 때우기 위해 가는 곳은집 근처 편의점입니다.급식카드로는 갈 수 있는 식당이 적고, 주변의 시선을 견디며 음식을 주문하기엔아직 어린 아이들…동생과 진열대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고른 음식은 삼각김밥 한 개와 우유입니다.

방학이 되면, 외롭고 배고픈 아이들이 여전히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 하루 세끼 제대로 된 밥을먹지 못해요 317,234명
  • 챙겨줄 어른이 없어서끼니를 걸러요 10%

2018 보건복지부, 끼니를 거르거나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는 18세 미만 아동2018 보건복지부, 아동종합실태조사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지원을 못 받거나, 받더라도 지원금액이 부족해 영양 가득한 음식을 먹기 어렵고 매일 끼니조차 챙기기 힘듭니다.학기 중에는 그나마 점심이라도 따뜻한 한끼를 먹을 수 있지만급식도 즐거움도 사라지는 방학이 되면 아이들의 걱정은 더욱 커집니다.

따뜻한 밥이 있는 방학 선물하기

아이들이 배고픔뿐 아니라 마음 또한 외롭지 않도록 희망나눔학교를 통해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합니다.

굿네이버스는 이 아이들을 위해 2002년부터 지금까지 방학에만 열리는 특별한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건강한 방학영양가 높은 중식 제공을 통해방학 중 결식을 예방합니다.
  • 함께하는 방학 다양한 놀이 및 집단프로그램을 통해아동들의 심리 정서적 지원과또래 관계증진을 도모합니다.
  • 신나는 방학 문화, 야외활동 등의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아이들의 문화적 결핍을 해소합니다.

아이들아, 걱정 없이 건강하게만 자라줘!

 한달에 2만 원으로 방학 중에 아이들이 배고픔으로 서럽거나 외롭지 않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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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701-564322(입금자명+방학)후원금은 굿네이버스 전국 54개 지부를 통해 방학 중 위기 아동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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