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을 이겨내는 힘💪🏽
2025.10.16
🎤 매년 10월 17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유엔이
빈곤과 기아를 줄이는데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만든
🌏'세계 빈곤퇴치의 날'이에요.
이날은
1987년 프랑스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린
'절대 빈곤퇴치운동 기념비' 개막 행사에서 시작됐어요.
행사를 이끈
👨🏽조셉 레신스키(Joseph Wresinski) 신부는
"빈곤은 곧 인권침해다.
인권이 존중받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다."
라는 메시지를 전했죠.📢
그의 뜻에 공감한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고
빈곤 없는 세상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굿네이버스도
이 뜻깊은 날을 함께하며,
우리 이웃들이
빈곤의 위기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지켜낼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카메룬'의 이야기를 전해 드릴게요!
💞변화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카메룬] 😰 예측할 수 없는 위기 속에서도,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
🌏 카메룬 극북 지역은
지금도 여러 어려움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질 낮은 농업 자재와 장비⚒️,
부족한 생산기술,
그리고 반복되는 홍수🌊로 인한 강제 이주까지 -
⚒️한정된 자원과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는
지역 주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결국 마을 전체는 빈곤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잦은 가뭄과 홍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고스란히 생계 위기로 이어졌어요.
- 파디마투 캄술룸 / 카메룬 와자 마을 마길바 수수재배 협동조합원
안정적인 소득으로 다져가는 경제적 자립,
흔들리지 않을 미래 🌱
굿네이버스는
단순히 '열매'🍒를 제공하는 데 그치치 않고
빈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뿌리' 🌱에 더 집중하고 있어요.
👨🏽👩🏽👧🏽👦🏽지역 주민들의 굶주림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농업 중심으로 한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농부학교'🏫를 운영하며
현대적인 농업 장비⚒️를 지원하고,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교육과 시스템 개선도
함께 이루어졌어요.
# 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 89회
또한 협동조합👨🏽🌾👩🏽🌾을 조직해
원활한 유통과 시장 판매💸를 돕고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후 스마트 농업'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얻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 소득이 증가한 지역 주민 수 5개 마을 9,650명 (평균 소득 40% 증가)
굿네이버스가 가르쳐준 경작법 덕분에
수수 생산량이 늘었고,
무엇보다 앞으로 어떤 기후 문제가 닥쳐와도
우리 힘으로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 파디마투 캄술룸 / 카메룬 와자 마을 마길바 수수재배 협동조합원
🥰 좋은 이웃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은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주었습니다.
생존의 갈림길에 선 우리 이웃👨🏽👩🏽👧🏽👦🏽들이,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 가능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 좋은 이웃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