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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결과보고

2015 모자보건 캠페인

2015.10.07

2015모자보건 캠페인 결과보고드립니다.

아기를 지키고 싶은 엄마들


말라위의 영유아 사망률은,말라위의 영유아 사망률은 7.9%로 전세계에서 10번째로 높습니다. 가장 가까운 병원이 40km나 떨어져 있는데다 마땅한 교통편이 없는 치오자 지역의 영유아 사망률은 더욱 높습니다.

주로 집에서 산파의 도움으로 출산하다 보니 태어나자마자 목숨을 잃는 아동도 3.5%에 이릅니다. 영유아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영유아 대상 영양죽 배분 사업과 산모 대상 보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전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교육도 진행했습니다.


<말라위 치오자헬스센터 식량 배분>


<말라위 산모 산전 관리>




2013년 경에는 지역 주민들이 손수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아 올린 병원도 문을 열었습니다.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역 주민들의 기초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으며 말라리아 환자의 70%가 완치되었습니다. 5세 미만 영유아의 95.1%가 평균 이상의 몸무게를 갖게 되었고, 산모 사망률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미래를 그려갑니다.

굿네이버스는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한 탄생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34개국 190개 사업장에서 보건의료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기, 두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후원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굿네이버스